호빠에서 주류 선택은
손님의 취향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.
같은 손님이라도
술이 달라지는 이유는
테이블 분위기라는 변수가 항상 개입되기 때문이다.
많이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
“처음부터 어떤 술을 마실지 정해진다”는 생각이다.
실제 흐름은 다르다.
즉,
주류는 분위기에 따라 ‘조정’되는 요소다.
👉 이 구조는 거의 모든 매장에서 공통적임 (확실함).
대화 중심, 차분한 분위기의 테이블에서는
다음 기준이 우선된다.
이 경우
이 자연스럽다.
👉 술을 올리는 것보다
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.
반대로
웃음·리액션·움직임이 많은 테이블에서는
주류의 역할이 달라진다.
이때는
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.
👉 술이 분위기를 끌고 가는 구조.
현장에서
주류 변경 제안이 나올 때는
대개 다음 신호가 보인다.
즉,
술을 바꾸자는 말 = 지금 테이블이 잘 흘러가고 있다는 신호인 경우가 많다.
👉 무조건적인 판매 압박으로만 보면 흐름을 놓치기 쉽다.
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은 주류 선택은
오히려 역효과를 낸다.
그래서 숙련된 운영일수록
**술을 ‘올리기’보다 ‘맞춘다’**는 표현을 쓴다.
이 흐름을 이해하면
다음 챕터인 술 주문 방식과 추가 발생 타이밍이 정확히 보인다.